요한일서08-사랑을 배반하는 죄-3장1-6절-20160717

제 목 < 요한일서8 – 사랑을 배반하는 죄 > 

말씀 요일3:1-6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

1. 복음 안에서

 

요일3: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, 우리

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

 

(1) 보라 – 감탄사의 역할을 하는 명령형 - 풍성한 θ의 사랑을 체험하였음을 암시(마1:23; 7:4 외)

마10: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

비둘기 같이 순결하라

(2)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– 베풀어 주신 사랑이 얼마나 풍성한 것인가 - 자녀로 삼아주신 것

(3)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 - ‘자녀’란 ‘주 안에 거하’는 자이다, 즉 말씀을 소유하고 사는 자임 – 언약

(4)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 – 세상과 교회와의 구분 – 성도가 J.X. 안에 있는 것을 알 수 없다

- 나눔을 할 수 있는 관계란 서로 알고 있기 때문 – 알고 있어야 함

 

2. 소망은

 

요일3: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

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

3: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

 

(1)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– 언약만 붙잡고 있는 자녀라 – ‘장래에’ – Already(예정) but Yet(언약)

(2)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 - '주와 같은 영광의 몸의 형체로 변하게 되어서' 주와 같이 됨을 의미

빌3: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

노니

3: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

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– 영광의 형체를 입는 것

(3)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 – 언약의 실체 J.X.를 직접 보게 됨

계22: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

며

22: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- 증거

(4) 이 소망을 가진 자 – 종말론적인 소망 - 재림시에 X 안에서 θ께서 주시는 영생을 이루리라는 확신

(5) 깨끗하게 하느니라 - ‘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’(요1:9)

- 말씀이 어두움을 사라지게 함을 청결하게 함으로 표현

3. 불법의 죄

 

요일3: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

3: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

3: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

못하였느니라

 

(1) 죄를 짓는 자 – 영지주의자들을 암시하는 언급 – J 믿지 않는 것이 죄 – J를 거부 – 불법, 대적

롬6: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

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

(2) 우리 죄를 없애려고 – 영지주의자들이 사실상 θ을 배반하는 무서운 불법

고후6: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

사귀며

(3)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– 죄를 극복하고 의를 향해 나아가게 한다

히1:9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

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