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
마태복음24-네 주인이 누구인가-6장22-27절-20140716
제 목 < 네 주인이 누구인가? - 마24 >
말씀 마6:22-27
1. 눈과 온 몸
마6: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
6: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
(1) 눈 - '눈'이 은유적으로 사람의 '마음'을 지칭 - 눈은 몸의 등불 - 비추는 빛에 비침을 받아 발하게 됨
- 육체의 '눈'이 보는 바는 '마음'이 보는 바와 거의 일치(5:27∼29)
(2) 눈이 성하면 - '주름 없는'이란 뜻 / '진실한' / '관대한' - 온 몸이 밝을 것 - 빛
약1: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
그리하면 주시리라
(3)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 - 어둠 속에서 헤맴 - 세상 속에서 헤매고 다님 - 빛을 받지 못함
(4)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- 빛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빛을 발하지 못함 - 어둠의 자식
2. 두 주인
마6: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 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
(1) 두 주인 - 어둠과 빛, 양쪽에 의지하고 살 수 없다 - 하나님과 재물 - θ(생명)과 맘몬(사망)은 서로 대치
Note : 신앙과 맘몬주의는 인간이 가지는 두 법으로 봄 - 의인화, θ과 같이 재물이 종의 주인으로 묘사
롬7: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
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
7: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
을 보는도다
(2)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∼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- 이것을 섬기면 저것을 배척하는 관계
3. 한 주인을 섬기기 위해서는
마6: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
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
6: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
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
6: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
(1) 그러므로 - 두 주인이 아닌 한 주인 즉 은혜 안에 살기 위해서는
(2) 목숨을 위하여 - yuch 퓌스케 - 비물질적인 부분, 육체적 죽음 이후에도 멸절되지 않는 영혼
(3) 염려하지 말라 - 지나친 욕심과 집착을 버리라는 뜻 - 매여 살지 말라 - 따라 온다(주신다)
(4) 귀하지 아니하냐 - 기르시나니 - 인도와 섭리의 이유
(5)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- '신장의 길이'나 '생명의 길이' 모두 뜻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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