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
마태복음47-큰 것과 더 큰 것-12장1-8절-20141224
제 목 < 큰 것과 더 큰 것 - 마47 >
말씀 마12:1-8
1. 참된 안식은
마12: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
12: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
12:3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
12: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
먹지 아니하였느냐
(1) 밀밭 사이로 가실새 - 파종한 밭 혹은 곡식밭으로 이해 - 보리밭
(2) 이삭을 잘라 먹으니 - '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'(눅6:1) - 타작에 해당
(3) 말하되 보시오 - 사사건건 제자들의 반율법적 행위를 빌미로 J께 도전과 비난
(4)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 - 율법이 아닌 조상의 유전에 의함(39개 항목) - 신23:25에 허용
- 탈곡 행위가 범법(출20:10)임을 항의 - 안식법 위반
(5) 다윗이∼시장할 때에 한 일 - 삼상21:1-6 - 성전법(레24:5-9)에서는 허용 - ‘이 떡은 아론과 그의 자손’
(6) 제사장 외에는∼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- 제사장이 허용한 것임으로 - 합법
2. 더 큰자
마12: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
12: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
(1)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- 상위법(성전법)의 권한은 하위법(안식일 법)을 극복한다
- J의 복음전파를 돕는 것과 예배를 동일한 맥락 - 주일 외식
- 제자들이 신약 시대에 있어서 제사장이 됨을 암시
(2)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- 안식일의 노동을 명시하고 있음을 지적
레24:8 안식일마다 이 떡을 여호와 앞에 항상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
니라
(3) 성전보다 더 큰 이 - 성전의 주인이신 θ의 아들 J의 활동은 성전법보다 우선 - 참된 안식(11:29)
3. 최상위
마12: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
아니하였으리라
12: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
(1)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- ‘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’ - 의식보다 진정을
-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는 행위를 율법의 의무(형식적 예배)보다 우위
(2)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- 성전의 주인이신 이가 그들과 함께 게시며
(3)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 - 주님은 그 자신이 신령한 안식이 되심 - 안식은 오직 J.X.로
마11: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
골2: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
'하나님말씀 > 복음1-마태복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마태복음49-얻을 수 있고 없는 것은-12장22-32절-20140107 (0) | 2016.11.27 |
---|---|
마태복음48-바라는 이름-12장9-21절-20141231 (0) | 2016.11.20 |
마태복음45-그 것으로는 안되네-11장20-24절-20141210 (0) | 2016.11.13 |
마태복음46-져야 할 짐과 멍에-11장25-30절-20141217 (0) | 2016.11.13 |
마태복음43-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-11장1-9절-20141126 (0) | 2016.11.0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