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
마태복음54-천국은 마치-13장24-35절-20150211
제 목 < 천국은 마치 - 마54 >
말씀 마13:24-35
1. 천국은 - 가라지 비유
마13: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
13: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
13: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
13: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
생겼나이까
13: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
이까
13: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
13: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
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
(1)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 - 복음을 가진 씨(자녀)를 창조의 세상(밭) - θ의 주권
(2) 사람들이 잘 때 - 악의 세력은 주로 사람들이 일하지 않는 평화와 안식의 시간인 밤에 활동
(3) 덧뿌리고 갔더니 - 뿌린 씨 위에 한 번 더 씨를 뿌리는 행위 - 섞어 뿌리지 말라(레19:19과 신22:9)
(4)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- 독보리의 일종, '가짜 밀' - 싹의 모습이 밀이나 보리와 아주 흡사 - 위장
- 먹었을 경우 급한 설사와 구토, 심할 경우에는 목숨을 잃게 될 - 독
(5)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- 영적으로 마지막 추수(최후심판)기 이전까지의 기간 - 정체가 나타남
(6)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- 성도는 악의 정체와 역사를 스스로 판단할 수가 없음 - 복음으로만
(7)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- 영적전투는 의협심이나 내 의지로 할 수 없음
(8)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- 마녀사냥은 물귀신의 결과 초래 - 가라지는 곡식보다 더 강한 뿌리
(9)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- θ의 권한 -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
(10)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- 계명을 지키는 자가 J함께 거하실 처소 - 하늘에 예비해 두신 θ의 집
2. 천국은 - 겨자씨 비유
마13: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
13: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
에 깃들이느니라
(1) 겨자씨 - 모든 씨앗보다 작은 것 - 생장력이 대단 - 보통 1m 정도, 팔레스틴 지방에서는 약 3m 가량
- ① 천국은 확연히 노출되지 않은 채 조용히 성장 ② 크기에 반해 놀랄만한 변화
(2) 공중의 새들 - 제국의 도움을 요청하기 위하여 모여드는 많은 나라와 그 민족들(겔31:6; 단4:12)
(3) 깃들이느니라 - 안전하고도 영속적인 거처 - 부활 이후의 삶(행2:2;5에 인용된 시16:8) - 교회의 개념
엡1: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
1: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
하시고
3. 천국은 - 누룩 비유
마13: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
니라
13: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
니
13:35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
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
(1) 가루 서 말 속 - '서말'은 1에바로서 약 22-23리터에 해당 - 9-10명의 하루세끼 분량의 음식으로 추측
(2) 전부 부풀게 한 누룩 - 말씀이 들어간 모든 영혼들은 모두 다 - 누룩은 긍정적, 부정적 상징성을 다 가짐
(3)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- '천국'에 대한 것은 오직 비유로
(4)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- ‘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’(13:1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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