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
마태복음73-순응하는 신앙의 복-19장10-15절-20150701
제 목 < 순응하는 신앙의 복 - 마73 >
말씀 마19:10-15
1. 타고난 자
마19:10 제자들이 이르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
19:11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
(1) 이같이 할진대 - 혼인에 대한 부담 - 사랑과 지체와의 관계로서가 아니라 - 의무나 짐으로의 관계로
-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 - 사랑의 간절함을 짐으로 생각
(2)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- "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기" 때문 - 극소수만 가능
(3) 타고난 자라야 - X 안에서의 결혼관
2. 독신론
마19:12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
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
(1) 태로부터 된 고자 - 선천적인 성 불구자나 성욕이 완전히 핍절(乏絶)한 자
(2) 사람이 만든 고자 - 제도적으로 생식기를 거세 - 수동적이고 불가피한 절제자들
(3)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 - 천국의 요청과 깊은 관심 때문에 독신생활을 하는 것(고전7:31ff)
(3)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- 영적고자로 부름 받은 소수자들의 선택적 규범 - 가톨릭의 오점
- 자기가 판단하여 스스로 판단치 말라 - 고자를 드러내지 말라
3. 순응자의 복
마19:13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
짖거늘
19:14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
라 하시고
19:15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
(1)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- 어린아이의 자주등장은 중요성 때문 - 인도되는(받는) 신앙?
- 아이들을 J께로 데리고 온 자들의 믿음이 강조 - 어린아이 축복과 유아세례의 기원이 되는 구절
(2) 제자들이 꾸짖거늘 - 어린아이 같은 신앙을 비판함 - 제자들에게 있어서 최우선(priority)은 어른(남자)
(3)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 - 순결하고 순수하며,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
(4)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- 이레니우스, 오리겐 및 터툴리안 - 베레아를 떠나 예루살렘으로의 행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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