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가복음14-빈 배를 채우는 배로-5장1-11절-20160629

제 목 < 눅14 – 빈 배를 채우는 배로 >

말씀 눅5:1-11

 

1. 빈 배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

눅5: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

5: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

5: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

가르치시더니

 

(1) 게네사렛 호숫가 – 갈릴리 바다의 별칭 - '디베랴 바다'(요21:1) - J 사역의 중심지

(2) 그물을 씻는지라 – 고기잡이를 마치고 정리하고 있음 – 고기를 못잡아 허탈한 마음일 것

(3)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– J.X.의 승선은 그 이전과 본질적 차이가 있음 - 교회

(4)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– 교회는 복음을 가르치는 것이 기본 사명

2. 찬 배

눅5: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

5: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

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

5: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

5: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

었더라

 

(1)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– θ과 성도의 관계와 사귐은 매우 그 의미와 내용은 깊다

- 세상적 차원으로는 그 의미의 교통을 이룰 수 없다 – 깊이 있게 다루도록 노력해야 함

(2) 고기를 잡으라 – 교회는 깊은 의미로 θ의 사람을 세워야 한다 – 백성, 제자, 교회

(3) 말씀에 의지하여 – 열매가 없어도 끝까지 말씀에 의지하며 순종해야 한다

(4)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- θ의 인도의 결과를 나타냄 – 다른 배, 다른 그믈의 필요성 – 공동체의 잉태

(5)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– 공동체와 공동체와의 공유를 - ‘야고보와 요한’

(6)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- ‘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

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’(행6:7)

 

3. 취하는 자로

 

눅5: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

하니

5: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

5: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

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

5: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

 

(1)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– 제자는 매일매일 죄인임을 고백해야 함 – 심령

(2)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– 사람의 능력이나 경험, 수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 - θ

(3) 사람을 취하리라 – 교회의 절대적 사명 – 기업

(4) 모든 것을 버려 두고 – 세상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버림, 의지하지 않음을 의미 - ‘예수를 따르니라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