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
누가복음44-살리는 불을 가지라-12장49-59절-20170510
제 목 < 눅44 – 살리는 불을 가지라 >
말씀 눅12:49-59
1. 불
눅12: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
12: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
(1)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– 구원과 심판의 불 – 성령, 임재 - ‘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’(마3:11)
(2) 불이 이미 붙었으면 – 아직 붙지 않았음 – 구원의 사역이 아직 열기 전임 – 십자가 사역의 전개 예고
(3) 받을 세례가 있으니 – 십자가 사역 – 불이라는 성령 사역을 위해 십자가 사역이 먼저 이루어짐
마3: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
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
(4) 나의 답답함 – 자신의 죽음을 완성되어야 할 사명으로 인식 - 고통스러운 과정
2. 화평을 위한 분쟁
눅12: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
함이로라
12:52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, 둘이 셋과 하리니
12:53 아버지가 아들과, 아들이 아버지와, 어머니가 딸과, 딸이 어머니와, 시어머니가 며느리와, 며느리가
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
(1)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함 – 평화는 선과 악을 분리하는 심판을 선행 요건으로 하는 것
- J의 오심은 선과 악, 참과 거짓, 진리와 비 진리간의 갈등과 분열을 필연적으로 동반 – WCC의 모순
(2)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, 둘이 셋과 하리니 – 집안 식구 – 기독교나 개신교를 집으로 본 것
(3) 분쟁하리라 – 구원론 / 종말론 / 성령론 등으로
3. 주어진 기회
눅12:54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
과연 그러하고
12:55 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
12: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
12:57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
12:58 네가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그가 너를 재판장에게
끌어 가고 재판장이 너를 옥졸에게 넘겨 주어 옥졸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
12:59 네게 이르노니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
(1) 외식하는 자∼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– 형식에 덮혀진 진실 – 세상에 가려진 신앙
- ‘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’ / ‘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’
(2)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–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촉구
-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 같은 거짓 지도자들의 판단에 의존하려 한 것
(3)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- 화해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음 – 생의 길
(4) 옥졸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– 재림 후에는 기회가 없음을 암시
(5)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– 오직 예수 – 다른 길은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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