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
로마서28–걸리는 귀한 돌-9장22-33절-20190804
제 목 < 로마서 28 – 걸리는 귀한 돌 >
말씀 롬9:22-33
1. 지경
롬9: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
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
9: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
슨 말을 하리요
9: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
(1) 만일∼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- ‘무슨 말을 하리요’ - 반문할 수 있는가?
(2)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∼긍휼의 그릇에 - ‘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’ / ‘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’
- 모든 인간은 본래 죄값으로 멸망당하도록 – 오직 θ의 긍휼 - 양자 모두를 참으시고 관용하심 - θ 속성
(3) 이 그릇은 – 긍휼의 그릇과 진노의 그릇 모두에 해당 – 유대인과 이방인 – 신분이나 혈통이 아님
- 오직 성령의 내적 소명에 의해서만 형성되어지는 참 이스라엘, 즉 우주적 교회를 제시
2. 예정의 씨
롬9:25 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,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
르리라
9: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
으니라
9: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
구원을 받으리니
9: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
9:29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
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
(1) 호세아의 글 – 호2:23을 인용 - 이스라엘 민족이 다시 θ과 올바른 관계로 회복되기를 상징하는 의미
- 호1:10 -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에게 적용되는 예언 – 유대인도 구원하실 것
호2:23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
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
시니라
(2) 이사야가 – 사10:22,23 인용 - 남겨진 자들만이 구원을 얻게 될 것
(3)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– 완악한 유대인들에 대한 구원과 심판도 절대적으로 성취될 것
(4)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– θ의 시행 - 소돔과 고모라의 전멸과 비교 – 남은 자 구별
- ➀ 언약 = ➁ J.X. = ➂ 복음 - ‘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’
3. 귀한 돌
롬9: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
9: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
9: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
9: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
리라 함과 같으니라
(1)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 – 전적으로 타락한인간은 복음을 받아들임으로써 구원의 길로 들어섬
(2) 믿음에서 난 의요 – 약속과 언약 / J.X.와 자신(마16:16) / 복음과 자신 – 순종과 불순종
(3)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 – 율법을 지킴으로써 의롭다함을 얻을 수 있다고 곡해 – 잘못된 신앙
- ‘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’ - 율법의 선한 의미 – 몽학선생
(4)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– 불순종과 순종을 가름하는 내용 – 행위와 믿음은 한 의미
(5)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– J.X., 복음 – 귀한 돌로 인식되면 – 건축의 모퉁이 돌로 건물을 세움 – 교회
- 길가에 버린 돌 – 걸려 자빠짐 - ‘함정과 올무가 되시리니’(사8:14)
(6)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- 복음은 완고한 유대인들에게 거치는 돌이 되고, 넘어지는 돌이 됨
(7)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- ‘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--’(시118:2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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